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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대의원회 신임 의장 변영우 선출

감사 선거, 좌훈정·김세헌·이창·장성구 후보 당선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2-04-29 12:40:44
박희두 전 의장(우)이 변영우 신임의장(좌) 당선을 축하해주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를 이끌게 될 신임 의장에 변영우 후보(전 경상북도의사회 회장)가 당선됐다. 4파전으로 유례없이 치열한 의장선거를 치른 결과다.

29일 열린 의협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변 후보는 결선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다른 후보들을 제쳤다.

221명이 참여한 1차 투표에서 변 후보는 104표를 얻었지만, 과반수를 넘지 못해 결선투표가 이어졌다. 김인호 후보가 66표, 양재수 후보가 36표, 박인태 후보는 15표를 얻었다.

결선투표에서는 변 후보가 150표를 득표해 70표에 그친 김 후보를 제치고 선거에 당선되는 기쁨을 누렸다.

변영우 신임 의장은 "임기를 3년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언제라도 자격이 안되면 떠난다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이어 "대의원회를 대의원에게 돌려드리겠다. 모든 것을 공개하고 투명하게 운영하겠다"고 강조하면서 "현재 의협, 대의원으로는 회원들의 원하는 모습이 될 수 없다. 새롭게 고치고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무려 11명의 후보가 나선 감사 선거에서는 좌훈정, 김세헌, 이창, 장성구 후보(득표순)가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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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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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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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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