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필름형 비아그라 복제약이 무더기로 출시됐다.
진양제약 '프리그라', 동국제약 '엠슈타인', 휴온스 '프리스틴' 등이 그것인데, 모두 같은 제품으로 상품명만 바꿔 발매한 것이다.
앞서 씨티씨바이오, 제일약품, 진양제약, 동국제약, 근화제약, 휴온스 등 6개사는 컨소시엄을 통해 필름형 비아그라 제네릭 개발에 나선 바 있다.
씨티씨바이오, 제일약품, 근화제약의 상품명은 각각 '플리즈', '포르테라', '프리야'다.
이에 따라 필름 제형의 비아그라 복제약은 서울제약의 '불티스'와 함께 7품목으로 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