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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환자·일반인 각 1천명 포괄수가제 설문조사

의원급 100곳 참여…"제도 시행 이전 여론조사 결과 공표"


최선 기자
기사입력: 2012-06-26 06:30:45
이르면 오늘(26일)부터 포괄수가제 수술 연기 찬반을 묻는 설문이 시작될 전망이다.

의사협회 관계자는 25일 "환자를 대상으로 할 설문 조사 항목을 확정했다"며 "26~27일 사이에 설문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대상은 환자 1천명과 건강한 일반인 1천명으로, 환자 설문은 의원급 기관에서 면대면으로, 일반인 설문은 전화로 진행된다.

의협 관계자는 "현재 의협 플라자 등에서 참여할 기관을 모집할 지 논의하고 있다"며 "금요일까지 결과를 받아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환자 1천명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한 기관당 10장의 설문지를 총 100개 기관에 보내면 된다"면서 "반나절 정도면 결과를 취합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포괄수가제 시행 일주일을 남기고 있지만 대국민 여론을 수렴하기에는 시간적인 여유가 아직 있다는 설명이다.

의협 관계자는 "환자 대상 설문에 이어 일반인 1천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 설문도 준비 중"이라며 "일반인 설문은 전문 업체에 맡겨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전화 설문도 2~3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다음 달 포괄수가제 시행 전까지는 이를 취합해 결과를 공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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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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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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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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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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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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