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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기요양보험 알고는 있지만 서비스 이용은…"

건보공단, 제도 시행 4주년 국민 1000명 설문조사 결과 발표


박양명 기자
기사입력: 2012-07-02 12:00:09
국민 10명 중 6명은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를 알고 있었지만 서비스 이용 경험은 10명 중 한명에 불과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또 국민들은 노인장기요양보험 혜택을 받으면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집에서 요양보호사에게 전문서비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제도 인지여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 4주년을 맞아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도에 대한 인식도 설문조사 결과를 2일 밝혔다.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10명 중 4명은 노인장기요양보험을 이용한다면 '집에서 요양보호사 등에게 전문서비스를 받겠다'고 답했다. 요양원 등 시설에 입소해 생활하겠다는 답변이 다음으로 많았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을 이용하지 않겠다고 응답한 사람들은 서비스 품질을 믿을 수 없기 때문이라는 이유가 가장 많았다. 가족이 아닌 사람에게 수발을 맡길 수 없어서, 제도 인지여부 부족 등이 뒤를 이었다.

또 10명 중 6명은 이 제도에 대해서 알고 있었다. 하지만 서비스 이용 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10명 중 한명에 불과했다. 예년보다는 높아진 비율이지만 인지도에 비해 경험은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제도 이용여부
공단 관계자는 "이번 조사자료는 제도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장기요양 서비스 품질 향상과 보험 대상자 확대 등 적극적으로 제도개선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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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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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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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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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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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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