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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전문의 열에 여덟은 동네의원을 선택했다

심평원 자료 분석 결과 응급의학과는 종병, 정신과는 병원 최다


박양명 기자
기사입력: 2012-08-14 05:45:02
피부과 전문의 10명 중 8명은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급의학과 전문의 두명 중 한 명은 종합병원급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메디칼타임즈>는 1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2년 2분기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요양병원, 의원 등 종별 전문의 현황 자료를 분석했다.

2012년 2분기 종별 전문의 현황(단위: %)
그 결과 피부과 전문의 1729명 중 1389명이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진료하고 있었다. 전체의 80.3%에 달한다.

이비인후과와 안과 전문의도 10명 중 7명이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근무했다.

이비인후과 전문의는 전체 3232명 중 75.2%인 2431명이, 안과 전문의는 2642명 중 71.2%인 1880명이 의원을 선택했다.

이들 과를 비롯해 개원가 근무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과는 산부인과(58.2%), 소아청소년과(63.2%), 가정의학과(66.6%), 성형외과(67%), 비뇨기과(63%) 등이었다.

반면 응급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핵의학과 전문의는 각각 절반 이상이 종합병원 또는 상급종합병원에서 근무했다.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927명 중 510명이 종합병원에서, 243명이 상급종합병원에서 일하고 있었다. 이는 각각 전체의 55.2%, 26.2%를 차지한다.

방사선종양학과와 핵의학과는 각각 전문의 218명 중 128명(58.7%), 154명 중 87명(56.5%)이 상급종합병원에서 활동했다.

정신과 전문의는 병원급 의료기관에서 활동 비율이 높았다. 2826명 중 40.8%인 1152명이 근무하고 있었다.

특히 재활의학과 전문의는 종별로 약 20%씩 비슷한 비율을 차지했다.

의원급에서 26%로 가장 많았으며 병원과 요양병원에서 근무하는 전문의가 20%로 비슷했다.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근무 전문의는 각각 12.2%, 16.1%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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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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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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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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