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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병원 진료수입 '상위 20' 절반 이상 척추관절

안과, 대장항문 등 전문병원 8곳 포진…힘찬병원 초강세


박양명 기자
기사입력: 2012-09-28 12:10:02
병의원의 1년간 진료비 수입은 얼마나 될까? <메디칼타임즈>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에 제출한 요양기관 진료비 현황 자료를 통해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의원의 수입을 분석했다.
척추 관절 질환이 '돈'이 되는 분야임이 다시한번 증명됐다.

진료비 수입이 가장 많은 병원 20곳 중 절반이 넘는 곳이 관절, 척추질환 치료를 주로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국회에 제출한 2010년부터 2012년 상반기까지 병원 요양급여비 지급 자료에 따르면 요양급여비 지급 상위 20개 병원 중 특정 질환을 중심으로 다루는 병원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었다.

의료법에 따르면 병원은 30병상 이상 100병상 미만을 말하며 2012년 2분기 기준 1401개의 병원이 있다.

병원급 요양급여비 상위 10곳
2012년 상반기 자료를 기준으로 다양한 진료과목을 운영하는 '병원'은 성지병원과 구포성심병원 두곳에 불과했다.

특히 관절, 척추질환을 주로 다루는 정형외과, 신경외과를 주요 진료과목으로 하는 병원은 12곳에 달했다.

12곳 중 5곳은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병원이다.

척추, 관절질환을 다루는 병원 중에서도 힘찬병원이 초강세였다.

네트워크 형태로 8개 병원을 갖고있는 힘찬병원은 20위권 내에 4곳이 포진하고 있었다. 그중 한 곳은 2011년 2위, 2010년과 올해 상반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다른 진료과목의 복지부 지정 전문병원으로는 김안과병원, 서울송도병원(대장항문), 대항병원(대장항문)이 자리하고 있었다.

사회복지법인 여수애양병원, 보바스기념병원의 점진적 성장, 성지병원의 급성장이 특히나 눈에 띄었다.

여수애양병원은 2010년 5위에서, 지난해 4위, 올해 상반기는 2위로 뛰어 올랐다.

보바스기념병원은 2010년 8위에서 7위로, 2012년 상반기에는 6위로 또 한계단 상승했다.

반면 성지병원은 2010년 20위에서 2011년 18위, 올해는 11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이춘택병원도 지난해 15위에서 올해 9위로 점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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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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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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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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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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