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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의사들, 희망찬 미래 위해 축제의 첫걸음 떼다

|현장스케치|제1회 한마음의사가족대회 환호와 박수 열기


최선 기자
기사입력: 2012-10-08 06:25:12
높고 푸른 하늘로 가을을 실감할 수 있었던 7일, 일산 킨텍스에서는 제1회 한마음 전국의사가족대회가 개최됐다.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의사뿐 아니라 가족들, 병의원에 근무하는 직원과 함께 의료계의 미래를 고민하고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가 시작되기 두 시간여 전부터 가족 단위 회원들의 발길이 이어져 입구부터 인산인해를 이뤘다.

70여대의 버스를 타고 지방에서 단체로 올라온 의사 가족들 역시 지역별로 깃발을 들고 킨텍스 제1전시장부터 행사가 열리는 제2전시장까지 긴 발걸음을 이어갔다.

이번 대회는 KBS 개그맨 유민상이 사전행사 진행에 이어 김경란, 김현욱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공연으로 구성된 만큼 이날 제2전시장을 가득 메운 인원은 무려 2만여명에 달했다.

제1부 순서에서는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안철수 무소속 후보를 대신해 참석한 서울의대 김미경 교수, 이인제 선진통일당 대표 등의 축사로 이뤄졌다.

특히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가 입장할 때는 수많은 회원들이 환호와 박수 갈채를 보내 이들에게 쏠린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2부 순서에서는 노환규 의사협회 회장은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첫 걸음을 내딛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믿는다"면서 의료계가 앞장서서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착한 손 캠페인' 선포식을 가졌다.

한편 인기가수 씨스타와 캔 등의 축하공연으로 전국의사가족대회의 열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전시장을 가득채운 3만여명의 의사 가족들.


노환규 의사협회 회장.




이번 대회는 KBS 개그맨 유민상이 사전행사 진행에 이어 김경란, 김현욱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의사출신 국회의원인 신의진 의원, 박인숙 의원, 문정림 의원이 나란히 앉아있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를 대신해 부인 김미경 서울대 의대 교수가 참석했다.


축사를 하고 있는 이인제 선진통일당 대표.


노환규 의협 회장이 착한 손이 그려진 마크에 손을 대며 캠페인 선포식을 하고 있다.


경문배 전공의협의회 회장.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와 노환규 의협 회장이 담소를 나누고 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씨스타의 축하 공연.






































그룹 캔의 축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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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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