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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만명 제약의사 수장된 이일섭 씨

아시아 첫 국제제약의사연맹 회장 취임 "역할 정립"


이석준 기자
기사입력: 2012-11-17 06:45:15
한국제약의학회 7, 8대 회장을 역임한 이일섭 GSK 한국법인 부사장이 국제제약의사연맹(IFAPP) 15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이 회장은 연세의대를 졸업한 소아과 전문의로 지난 1990년 한독약품을 시작으로 제약회사 메디칼 디렉터 길을 걸어온 제약의사 1세대다.

한국제약의사회를 결성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고, 지난 2005년부터 2008년까지 한국제약의사회장을 역임했다.

지난 2006년에는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제14차 세계제약의학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현재 한국 GSK 학술담당 부사장으로 서울대병원 의약품산업의학과정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 회장은 "국제제약의사연맹 수장은 개인적으로도 영광이지만 한국제약의학회의 위상이 그만큼 높아진 것을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약업계에서 의사 역할을 정립해 궁극적으로는 제약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다짐했다.

IFAPP은 지난 1970년에 설립됐다. 제약의사의 전문성 향상을 통한 제약의학 활성화와 적절한 의약품 사용으로 환자와 사회에 공헌하는 것을 사명으로 한다.

미국, 영국, 스위스, 한국, 일본 등 28개국 6500여 명의 의사가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비회원 수를 합치면 1만 명을 훌쩍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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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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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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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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