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11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이 한국인의 3대 사망 요인이며, 이중 심장질환은 남녀 모두에게 주요한 사망원인으로 사망률은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더욱이 콜레스테롤이 높거나 고혈압, 비만, 흡연, 당뇨, 심장질환 가족력 등 위험요소가 많을수록 심장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정기적인 검진이 필수적.
특히 겨울철에는 심장질환 발생률이 더욱 높아지기 때문에 심장질환 증상과 정도에 따라 ▲심전도 ▲심장초음파 ▲CT 등 다양한 진단검사장비를 통한 검사가 요구된다.
이중 심전도 검사는 저렴한 비용으로 협심증ㆍ부정맥 등의 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기본적인 검사가 가능하다.
또 심장초음파 검사는 심장판막증, 심부전, 관상동맥질환 등을 진단할 수 있다.
특히 심장 전용 초음파시스템인 필립스 'iE33 xMATRIX'로 진단하면 Live 3D TEE(TransEsophageal Echoㆍ경식도 초음파) 기능을 통해 기존에 영상화하기 어려웠던 심장 구조와 움직임을 고화질 3D이미지로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