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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구로, IMM인베스트먼트에 500만원 기금 전달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2-12-18 16:52:19
고대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은 최근 IMM 인베스트먼트 희망기금 500만원을 척추측만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신재민 양(14세)에게 전달해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우경 원장과 백세현 진료부원장을 비롯해 IMM 인베스트먼트 장동우 대표, 환아 보호자가 참석했다.

특히 장 대표는 수술을 집도한 정형외과 서승우 교수에게 재민이 상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수술 후 회복중인 재민이의 병실을 직접 방문해 환아와 가족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재민이는 선천적 척추측만증으로 인해 폐 압박과 성장장애 등 큰 고통을 받고 있었다.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잃고 동생까지 난치성질환으로 고통받고 있어 어머니 혼자 치료비 마련이 어려운 형편이었다.

정형외과 서승우 교수는 "척추측만이 진행되고 있어 심해질 경우 생명까지 위협받을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조기에 수술이 이루어져 치료효과가 매우 좋다"면서, "소중한 나눔활동이 한 아이의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고 전했다.

장동우 대표는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 조금이나마 아이가 꿈과 희망을 이어가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재민이가 병이 낫고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는 것은 물론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치료받지 못하는 환아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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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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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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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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