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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신임 사장으로 최태홍 영입

한국얀센 CEO 출신…운영지원본부장 안재현 전무


이석준 기자
기사입력: 2013-01-01 12:50:06
보령제약 신임 사장에 전 한국얀센 최태홍 사장이 선임됐다.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은 1일 이 같은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최 사장은 서울대 약학과 졸업 후 미국 마이애미대학 약학대학원 약리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1987년 한국얀센 입사 후 부사장을 지냈고, 한국ㆍ홍콩 얀센 총괄 사장, 북아시아지역 총괄사장 등을 역임했다.

또 보령제약은 운영지원본부장에 안재현 전무를 영업했다. 그는 숭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제일모직에 입사해 경영지원실장을 지냈다.

보령수앤수 영업마케팅본부장에는 유완진 부사장이 임명됐다.

유 부사장은 중앙대학교 약학과,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MBA, 헬싱키 경제대 Executive MBA 과정을 마쳤다.

한국 노바티스 OTC MKT 매니저, 벡톤디킨슨코리아 메디칼사업부 총괄임원, 한국애보트 의료영양사업부 총괄임원 등을 역임했다.

<보령제약그룹 임원인사>

<영입> ◈보령제약 최태홍 사장, 운영지원본부장 안재현 전무 ◈보령수앤수 영업마케팅본부장 유완진 부사장

<승진> ◈보령메디앙스 상무 윤석원 ◈보령수앤수 상무 진유성 ◈그룹전략기획실 상무 이훈규

<직책부여> ◈킴즈컴 대표 김성원 ◈BR네트콤 대표 김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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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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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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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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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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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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