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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더하기 프로젝트' 아이디어 공모

아태지역 헬스 앤 웰빙 증진…어린이 건강 등 3개 주제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3-01-07 13:44:45
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가 한국 어린이의 삶의 질 증진을 목표로 진행하는 '필립스 더하기 프로젝트'(The '+' Project by Philips)의 아이디어 공모를 7일부터 실시한다.

필립스 더하기 프로젝트는 필립스가 사람들의 헬스 앤 웰빙 증진을 목표로 아태지역에서 시행하고 있는 다개년 브랜드 캠페인.

한국은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에 이은 네 번째 프로그램 대상 국가이다.

필립스전자는 아이디어 공모에 앞서 지난해 12월 2주에 걸쳐 헬스케어 및 조명 분야 전문가 185명을 대상으로 한국 어린이의 헬스 앤 웰빙 이슈에 대한 의견을 듣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한국 아이들이 헬스 앤 웰빙 측면에서 윤택한 삶을 누리고 있는지에 대한 조사 결과 70%가 아이들의 절반 이상이 그렇지 못하다고 대답해 한국 아이들의 헬스 앤 웰빙 실태에 대한 인식이 대부분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디어 등록은 7일부터 내달 1일까지 필립스 더하기 프로젝트 홈페이지(www.philips.co.kr/plus)에서 진행된다.

응모 분야는 ▲어린이와 엄마의 건강 ▲건강한 식습관 ▲어린이가 밝게 자라날 수 있는 안전한 환경 등 총 3개로 구성된다.

약 4주 간의 아이디어 공모 후 필립스전자 및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내부 심사를 통해 1차적으로 12개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하며, 이를 후보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해 최우수 아이디어를 선발한다.

최우수 아이디어의 경우 응모자와 필립스전자 및 관련 파트너가 이를 함께 구체화해 실현하게 된다.

12개 우수 아이디어를 제안한 참가자에게는 필립스의 다양한 헬스 앤 웰빙 제품이 상품으로 증정되며, 당첨자 중 대학생에게는 필립스전자에서의 인턴십 기회가 주어진다.

필립스전자 김태영 대표이사는 "필립스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어린이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필립스 더하기 프로젝트 홈페이지(www.philips.co.kr/plu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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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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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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