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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필수아이템 '보안프로그램' 구입 찬스

유비케어, '의사랑' 고객 대상 8~10만원대 제공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3-02-13 11:31:50
유비케어(대표 남재우)가 개인정보보호법 발효에 발맞춰 전자차트 '의사랑' 고객들에게 필수 보안 프로그램 2종을 고객 맞춤 특가에 제공한다.

앞서 개인정보보호법 발효에 따라 의료기관은 데이터베이스 접근 통제 및 권한 제한 조치의 일환으로 방화벽(Firewall) 및 보안 프로그램을 의무적으로 설치하고 관리할 책임이 부여됐으며, 미 이행 시 3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병의원에 부과된다.

유비케어가 IT 보안솔루션업체와의 연계를 통해 제공하는 보안 프로그램은 '통합위협관리솔루션'과 '개인정보통합보안팩' 등 2종.

유비케어에 따르면, 의료기관이 환자의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를 위해 필요로 하는 필수 방화벽ㆍ보안 프로그램을 각각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여러 프로그램을 일일이 찾아보고 개별 구매해 설치하는 불편함을 해소했다.

먼저 '통합위협관리솔루션'에는 인터넷 사용 시 필수적인 방화벽, 스팸 및 바이러스 필터 등 주요 기능이 포함돼 있다.

특히 의사랑 고객들에 한해 월 8만원에서 10만원대 특가로 프로그램 초기 설치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또 '개인정보통합보안팩' 역시 개개인이 필수적으로 구입해야하는 보안 프로그램을 묶어 패키지로 제공되며, 공동구매를 통해 개별구매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두 프로그램 모두 의사랑 회원 전용 사이트(www.ysarang.com)을 통해 회원가로 구매 가능하다.

의사랑사업부 류영철 부장은 "유비케어는 업계 1위 브랜드인 '의사랑' 고객들에게 정부시책에 맞는 솔루션을 제때에 경제적으로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은 부담 없는 가격으로 고품질 보안솔루션을 이용하게 되고, 환자분들 역시 안심하고 병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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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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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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