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심평원 적정성평가 때문에 적정진료관리(QI)실 업무 부담이 늘고 있다. 3D 부서다."
한 종합병원 QI 실장은 늘어나는 적정성 평가 때문에 한정된 인력으로 해내기가 버겁다고 토로.
그는 "적정성 평가는 꼭 필요하는 것에는 공감한다"며 "QI는 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에 작은 병원들까지도 QI실이 생겨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현 상황을 설명.
그러면서도 그는 "QI가 중요해지는 만큼 적정성 평가 질환은 늘고 있는데 인력은 부족하다. QI실 업무는 병원에서 대표적인 3D 업무다"고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