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소아청소년과 9개 세부 전문의 및 소아 관련 진료과의 협진, 영상의학과의 24시간 응급영상 판독 및 중재술 지원, 마취과 및 제반 외과 계열의 24시간 응급수술 지원을 위한 '온콜시스템'도입으로 소아 응급에 좀 더 특화된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한 응급진료를 제공한다.
분당차여성병원 황윤영 병원장은 "소아전용 응급실은 18세 미만 소아청소년을 위한 전문화된 응급진료환경 및 응급의료시스템 구축으로 소아전용 응급실의 롤 모델이 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지훈상 분당차병원장, 황윤영 분당차여성병원장을 비롯하여 이종훈 의원(성남 분당갑), 김미희 의원(성남 중원구), 현수엽 보건복지부 과장, 이형선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수정구보건소장, 최대식 중원구보건소장, 장진홍 분당소방서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