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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 '소아전용 응급실' 확장 개소

응급의학과·소아청소년과 의료진 365일 진료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04-05 10:33:34
분당차병원은 지난 4일 오후 소아전용 응급실 확장 개소식을 갖고 본격 진료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경기 남부권에서 유일하게 소아전용 응급실을 운영 중인 분당차병원은 지난해 말 복지부 주관의 '2012년 소아전용 응급실 모델 구축사업'의 지원대상기관에 선정되면서 시설 및 장비를 보강해 확장하게 됐다.

이에 따라 분당차병원 소아전용 응급실은 286.63㎡, 12병상 규모로 확장, 개소했으며 세부 진료구역을 분리해 예진실, 소생실, 처치실(수술실), 집중관리구역, 대기병상구역, 음압격리실, 수유실/기저기교환실 등의 소아 친화적인 전용공간을 갖추게 됐다.

이와 함께 소아 응급환자의 발생 초기부터 궁극적 치료에 이르기 까지 환아의 상태를 최대한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치료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분당차병원 소아전용 응급실은 응급의학과·소아청소년과 의료진이 365일 상주하며 소아 응급환자를 진료한다.

또한 소아청소년과 9개 세부 전문의 및 소아 관련 진료과의 협진, 영상의학과의 24시간 응급영상 판독 및 중재술 지원, 마취과 및 제반 외과 계열의 24시간 응급수술 지원을 위한 '온콜시스템'도입으로 소아 응급에 좀 더 특화된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한 응급진료를 제공한다.

분당차여성병원 황윤영 병원장은 "소아전용 응급실은 18세 미만 소아청소년을 위한 전문화된 응급진료환경 및 응급의료시스템 구축으로 소아전용 응급실의 롤 모델이 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지훈상 분당차병원장, 황윤영 분당차여성병원장을 비롯하여 이종훈 의원(성남 분당갑), 김미희 의원(성남 중원구), 현수엽 보건복지부 과장, 이형선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수정구보건소장, 최대식 중원구보건소장, 장진홍 분당소방서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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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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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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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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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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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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