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노믹스(대표이사 이주상)가 DR(Digital Radiography) 검출기 및 장비와 PACS(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등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파나노믹스는 한국 본사와 베트남 현지 실시간 업무처리 체제를 도입해 급성장하고 있는 베트남 임베디드 시스템과 IT 분야 신규 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병원전산시스템과 PACS 현지화를 통해 최신 디지털 의료 환경을 제공해 베트남의 선진 의료시스템 도입을 적극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주상 대표는 "DR과 PACS는 장비도입뿐만 아니라 빠르고 지속적인 서비스가 중요한 분야"라며 현지 요구를 반영하고 저장장치 플랫폼 'Speed & Safe' 등 파나노믹스의 특화된 보유기술을 전파하기 위해 동남아시장 해외지사 설립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