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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안암, '지능형 순번대기표'로 대기시간 단축
수납창구 리모델링…기존 한줄서기 방식 변경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2-06 19: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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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안암병원(원장 김영훈)이 수납창구를 새롭게 리모델링하고 지능형 순번대기 발급 시스템을 도입, 대기시간 단축에 나섰다.
이번 지능형 순번대기 발급 시스템 도입으로 환자들의 가독성을 향상시킴으로써 창구 위치를 찾기가 수월해져 환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수납창구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다른 층 수납대기 인원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창구로 이동하여 수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제증명 창구 역시 기존에 한 줄서기로 운영해 창구 주변이 매우 혼잡했던 반면 번호표 방식으로 변경해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입·퇴원 및 통합 예약 대기표를 출력할 때 미리 환자 정보를 등록하기 때문에 자신의 대기 번호가 됐을 때 직원 모니터에 환자 정보가 바로 떠 보다 빠른 처리가 가능해졌다는 점이 큰 장점.
이에 대해 강대한 원무팀장은 "이번 창구 리모델링을 통해 환자만족도를 높이면서 진료 효율성도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환자들이 보다 쾌적한 분위기에서 빠른 업무처리를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다른 층 수납대기 인원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창구로 이동하여 수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제증명 창구 역시 기존에 한 줄서기로 운영해 창구 주변이 매우 혼잡했던 반면 번호표 방식으로 변경해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입·퇴원 및 통합 예약 대기표를 출력할 때 미리 환자 정보를 등록하기 때문에 자신의 대기 번호가 됐을 때 직원 모니터에 환자 정보가 바로 떠 보다 빠른 처리가 가능해졌다는 점이 큰 장점.
이에 대해 강대한 원무팀장은 "이번 창구 리모델링을 통해 환자만족도를 높이면서 진료 효율성도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환자들이 보다 쾌적한 분위기에서 빠른 업무처리를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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