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전공의 감축안 숫자놀음 불과'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4-02-24 06: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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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과목 인력수급에 대한 마스터플랜 없는 전공의 감축은 숫자 놀음에 불과하다."
서울대병원 한 교수는 최근 보건복지부의 전공의 감축 방안을 이같이 비판.
그는 "복지부가 추진 중인 전공의 정원 감축은 결국 진료과별 허수 정원을 줄인다는 의미"라면서 "내과 등 전문과목별 몇 명이 필요한지 마스터플랜 없은 충족률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
그는 이어 "의료분야 장기계획이 없다는 것은 정책적 방향성이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현 전공의 정원 감축은 숫자 놀음에 불과하다"고 주장.
서울대병원 한 교수는 최근 보건복지부의 전공의 감축 방안을 이같이 비판.
그는 "복지부가 추진 중인 전공의 정원 감축은 결국 진료과별 허수 정원을 줄인다는 의미"라면서 "내과 등 전문과목별 몇 명이 필요한지 마스터플랜 없은 충족률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
그는 이어 "의료분야 장기계획이 없다는 것은 정책적 방향성이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현 전공의 정원 감축은 숫자 놀음에 불과하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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