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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개원의 휴진율 39.7%로 집계…서울 24% 저조

메디칼타임즈, 1153개 의원 조사…부산 67% 최고, 경기 38%


최선 기자
기사입력: 2014-03-10 13:06:43
전국 시도별 개원가의 휴진율이 얼마나 될까.

향후 총파업의 바로미터가 될 의료계 휴진 첫날의 참여율을 <메디칼타임즈>가 조사했다.

10일 메디칼타임즈는 세종시를 포함한 전국 17개 시도 의원급 1153개를 전화 문의하는 방식으로 휴진 참여기관을 집계했다.

전화를 걸어 응답이 없거나 직원이 전화를 받더라도 진료를 하지 않는다고 답변한 사례, 기타 사유로 원장이 출근하지 않은 사례, 금일 외래진료를 하지 않는다고 응답하거나 응급진료만 한다고 응답한 것은 휴진의 범주에 포함시켰다.

조사 결과 전국의 휴진율은 39.7%로 나타났다.

시도별로는 최저 13.6%에서부터 최고 66.7%까지 상당한 편차를 보였다.

먼저 가장 높은 휴진율을 보인 곳은 부산이었다. 66.7%를 기록해 평균 휴진율 39.7%보다 27%p나 높았다.

이어 충남(63.1%), 세종시(60%), 강원도(54.3%), 대전(48.6%), 경남(45.2%), 전남(45.1%), 인천(44.3%), 충북(42.9%)도 평균보다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반면 울산은 13.6%만 의원이 문을 닫은 것으로 나와 가장 저조했다.

또 광주가 16.9%, 전북이 18.3%, 제주 20%, 서울 24.2%로 휴업율이 낮았다.

한편 이번 조사는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이뤄졌다.

특히 조사에 응한 의료기관 상당수는 오전진료 또는 오후진료만 한다고 응답해 복지부 업무정지처분을 피하기 위해 부분 파업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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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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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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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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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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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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