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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한국화이자, 작년 1000원 팔아 고작 8원 남겼다

매출액 2000억원 다국적사 분석…로슈, 영업이익 '마이너스'


이석준 기자
기사입력: 2014-04-14 12:13:30
한국화이자제약이 작년 1000원을 팔아 8원을 남겼다. 한국와이어스 법인통합으로 매출액이 급증해 다국적제약사 업계 1위에 올랐지만 영업이익률은 형편 없었던 셈이다.

반면 베르나바이오텍은 1000원을 팔아 266원을 남겨 좋은 수익성을 보였다.

14일 메디칼타임즈가 지난해 매출액 2000억원 이상 다국적제약사 영업이익률을 분석한 결과다.

매출액 2000억원 이상 다국적제약사 영업이익률 분석, 단위: 매출액, 영업이익(억원), 영업이익률(%)
그 결과 한국화이자는 작년 5993억원에 48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영업이익률이 0.8%에 불과했다. 1000원 팔면 8원을 남겼다는 소리다.

나머지 다국적제약사도 크게 사정은 다르지 않았다.

1000원을 판다면 노바티스 21원, GSK 27원, 바이엘 14원, 아스트라 19원, 베링거 23원을 남겼다. 사노피는 74원이다.

로슈는 영업이익이 적자여서 팔수록 손해를 봤다.

이런 낮은 영업이익률은 본사로부터 들여오는 의약품 매출 원가율이 높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다국적사들은 대부분 본사로부터 들여오는 상품이나 서비스 가격을 최대한 높게 책정해 이익을 줄여 세금을 덜 내는 전략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반면 베르나바이오텍은 26.7%의 영업이익률을 보여 높은 수익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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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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