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영상의학과 원제환 교수가 대한영상유도혈관치료의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영상유도혈관치료의학회는 미세침습 수술인 인터벤션 치료법을 전공하는 전문의 학술단체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 산하 의학회로 매년 그랜드 인터벤션영상의학 라이브 심포지엄(GIRLS) 등을 개최해 학술교류 및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원 회장은 "인터벤션 분야 중에서도 혈관질환의 치료를 맡고 있는 영상유도혈관치료의학회장에 선출돼 영광이다"며 "18일에서 19일까지 열리는 인터벤션영상의학회의 대표 학술대회인 GIRLS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