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ARB+스타틴' 복합제가 출시됐다.
한국 머크(대표이사 미하엘 그룬트)와 LG생명과학(대표이사 정일재)은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로바티탄(발사르탄+로수바스타틴)'의 판매 및 마케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머크는 한국 내 마케팅과 판매를 담당하며, LG생명과학은 제품 공급과 병의원 분야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허가용량은 로수바스타틴, 발사르탄이 각각 10/80mg, 20/80mg, 10/160mg, 20/160mg 등 4가지다.
한편 'ARB+스타틴' 복합제는 '로벨리토(이베사르탄+아토르바스타틴)'와 '올로스타(올메살탄+로수바스타틴)'이 먼저 출시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