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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삭제 위기 동아 '스티렌' 1분기 154억 처방

|분석|주요 제약사 주력 품목 1분기 매출 현황…비리어드 202억


이석준 기자
기사입력: 2014-06-04 07:28:42
일부 적응증 급여 삭제 위기에 놓은 동아ST '스티렌'이 1분기 150억원 이상의 처방액을 올렸다.

유한양행의 도입 품목 3총사 비리어드, 트윈스타, 트라젠타는 170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메디칼타임즈는 4일 최근 공시된 주요 제약사 1분기 감사보고서를 토대로 이들의 주력 품목 매출액을 분석했다.

그 결과, 최근 논란이 많은 '스티렌' 처방액은 154억원이었다.

이 약은 임상자료 제출 지연으로 'NSAIDs(비스테로이드항염제) 환자 위염 예방' 목적으로 처방시 6월부터 보험 적용이 불가능했다.

하지만 서울행정법원이 지난달 2일 보건복지부가 공포한 스티렌의 '위염 예방' 보험 급여 중단 고시 효력을 20일까지 정지해 종전 보험이 살아있는 상태다.

'스티렌'의 종전 급여가 계속 유지된다면 연간 600억원 이상의 매출액이 점쳐진다.

이밖에 동아ST 제품으로는 리피논 73억원, 플라비톨 67억원, 그로트로핀 56억원, 모티리톤 55억원, 오팔몬 54억원, 타리온 50억원을 기록했다.

대웅제약은 글리아티린 163억원, 알비스 150억원, 세비카/세비카HCT 139억원, 자누비아군 125억원, 올메텍군 100억원, 가스모틴 51억원 순이었다.

유한양행은 비리어드 202억원, 트윈스타 186억원, 트라젠타 177억원, 아토르바 78억원 등이 좋은 성적을 냈다.

제일약품은 리피토 266억원, 리리카 104억원, 란스톤LFT 85억원, 뉴론틴 56억원, 렉사프로 51억원, 카듀엣 50억원을 보였다.

한독은 아마릴군이 126억원, JW중외제약은 일반수액이 144억원, 종근당은 리피로우와 딜라트렌이 각각 91억원, 87억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보령제약 카나브는 66억원을 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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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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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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