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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선관위 개표 시작…28.9% 참여 역대 최저 투표율

오후 7시부터 개표…선관위 "회원 뜻, 후보자들 승복해야"


최선 기자
기사입력: 2014-06-18 19:21:29
38대 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우편투표의 개표가 시작됐다. 참여율은 28.9%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18일 오후 7시부터 의협회관 3층에서 38대 회장 선거 개표가 시작됐다.

이번 투표에서 온라인 투표인원은 4510명, 우편투표 5938명이 참여해 총 1만448명이 참여했다. 전체 유권자 3만6083명 중 28.96%가 참여했다.

2003년 의협 회장 선거에서는 유권자 3만 2764명 중 1만 4346여명이 참여해 43.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당시 김재정 회장은 유효표 1만 4340표 가운데 5328표(37.1%)를 획득했다.

장동익 회장이 당선된 2006년에는 총 3만 4067명의 유권자 중 1만 8863명이 투표(53.2%)에 참여했다.

다시 선거열기가 얼어붙은 2009년 경만호 회장의 당선 당시에도 총 4만 3284명의 유권자 중 1만 8246명이 참여해 투표(42.2%)를 기록했지만 이번 선거는 역대 최저 투표율을 면치 못했다.

선관위 김완섭 위원장은 개표에 앞서 "갑작스레 보궐선거가 진행되 매끄럽지 못한 부분은 양해해 달라"면서 "이번 투표에서 누가 당선되든 회원들의 뜻이니 만큼 각 후보들은 결과를 승복해 달라"고 당부했다.

40여명의 의협 직원들이 동원된 이번 개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되고 이후 온라인 결과를 더해 최종 회장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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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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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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