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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학회지 'Korean Circulation Journal' SCIE 등재

국제적 위상 제고…국제적 데이터베이스 등재가 주효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8-19 11:38:33
대한심장학회 공식 학회지인 'Korean Circulation Journal(KCJ)'가 지난 15일 미국 톰슨로이터의 국제학술지 데이터베이스과학인용색인인 SCIE(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 Web of Science)에 공식 등재됐다.

심장학회지 KCJ는 지난 1971년 ‘순환기’라는 명칭으로 창간된 이후 한글로 발행되다가 지난 2004년 1월부터 증례를 영문으로 바꾸기 시작해 2009년 3월부터는 잡지의 모든 논문을 영문으로 발행해 국제학술지로 전환했다.

이와 함께 지난 2005년부터는 학술지의 모든 구성과 편집을 국제적 통일기준에 맞추고 학술지의 명칭도 ‘순환기’에서 'Korean Circulation Journal'로 바꿨다.

또한 연구 분야의 다각화와 질적 향상을 위해 현재 4개 학회(대한심장학회, 대한소아심장학회,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대한심혈관중재학회)가 통합해 학회지를 발간하고 있다.

이에 따라 KCJ는 점차적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난 2006년부터는 Scopus, EMBASE, PubMed, PubMed Central, Chemical Abstracts Service (CAS) 등의 국제적인 데이터베이스에 등재되기 시작했다.

이와 동시에 인용지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국제적으로 그 우수함을 인정받아 금번에 SCIE에 등재되게 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심장학회 측은 "SCIE 등재는 KCJ의 국제적 위상과 질적 도약의 초석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학회는 그 경쟁력을 더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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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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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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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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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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