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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레브렉스 특허만료 임박…화이자 선택은 제일약품

공동 판촉 계약 체결 "양사 직원 700명 전략 워크숍 개최"


이석준 기자
기사입력: 2015-01-12 10:18:12
600억원대 COX-2 억제제 '쎄레브렉스(세레콕시브)'의 특허 만료가 임박한 가운데 한국화이자제약이 제일약품과 손을 잡고 공동 판촉에 나선다. 복제약 공세를 대비한 처사로 풀이된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이동수)과 제일약품(대표이사 성석제)는 '쎄레브렉스' 공동 판촉 계약을 맺고 종합병원, 준종합병원 및 의원 영업을 분담한다고 12일 밝혔다.

양사 임직원 700여명은 최근 업무 협약식 및 전략 워크숍을 갖고 2015년 비전 공유 및 공동 프로모션 전략 방향을 논의했다.

한국화이자제약 이스태블리쉬트 사업부 대표 김선아 부사장은 "제일약품과의 협력으로 쎄레브렉스에 대한 임상 정보와 최신 지견을 더 많은 의료진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됐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제일약품 성석제 대표도 "제일약품은 한국화이자제약과 쎄레브렉스는 물론 리피토, 리리카, 뉴론틴, 카듀엣 등 다양한 품목의 꾸준한 성장에 기여해왔다. 이번에도 다시 한번 큰 성공을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0년 출시된 '쎄레브렉스'는 NSAIDs 시장 선두 품목이다. 지난해 기준 600억원대 대형 품목이다.

통증과 염증을 유발하는 COX-2 효소를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기전으로 기존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에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위장관계 합병증 위험을 낮추면서 골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및 통증을 완화시킨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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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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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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