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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젠타듀오 등 날개 다나…인슐린 병용 급여 적용

"3월부터 적용…인슐린과 메트포르민+글립틴 처방 늘어날 것"


이석준 기자
기사입력: 2015-03-05 11:56:04
안그래도 잘 나가는 '메트포르민+DPP-4 억제제'가 날개를 달게 됐다.

3월부터 트라젠타듀오 등 '메트포르민+DPP-4 억제제' 복합제가 인슐린 병용 처방시 모두 급여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최근 정부는 보장성 확대 차원에서 인슐린과 병용 급여 가능한 경구용 약제 2종를 함께 투여해도 모든 약제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2월까지는 인슐린과 2종의 경구제 처방시 고가 경구제는 급여, 저가 경구제는 환자가 부담했다.

다만, 메트포르민+ SU계+ 인슐린 병용 요법은 예외적으로 모두 급여를 인정했었다.

여기서 인슐린과 병용 급여 가능한 경구용 약제는 메트포르민, SU계, DPP-4 억제제 등을 뜻한다.

이로써 인슐린과 병용하는 '메트포르민+OO글립틴' 복합제는 급여 혜택을 누리게 됐다. 더욱 처방 범위가 넓어졌다는 소리다.

시장에 나온 '메트포르민+OO글립틴' 복합제에는 '트라젠타듀오(리나글립틴)', '자누메트(시타글립틴)', '가브스메트(빌다글립틴)' 등이다.

이들 복합제는 '글립틴' 단일제 처방을 넘고 있는 상태다. 한마디로 가장 '핫'한 당뇨병치료 복합제인 셈이다.

업계 관계자는 "인슐린+DPP-4 억제제 급여 기준이 2월부터 신설돼 인슐린 병용 급여 경구제에 DPP-4 억제제가 포함됐다. '메트포르민+OO글립틴' 복합제 처방이 더 늘어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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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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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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