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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BMCC, 오는 1일 사업설명회 개최

'병원과 스마트 협업하라' 주제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15-03-31 15:09:34
삼성서울병원 바이오-의료 중개지원센터(BMCC, 센터장 방사익)가 오는 4월 1일 암병원 지하 2층 세미나실 3번방에서 '병원과 스마트하게 협업하라'를 주제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삼성서울병원 BMCC는 2009년 6월 산업통상자원부 과제의 일환으로 시작해 병원과 산·학·연과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플랫폼을 통한 차별화된 컨설팅, 교육, 커넥트 프로그램을 수행해왔으며 지난해 6월 정부과제 종료와 함께 삼성서울병원의 공식 조직으로 전환된 바 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BMCC가 공식조직 전환되면서 삼성서울병원이 향후 바이오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병원 중심의 서비스 R&D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자 마련됐다.

BMCC의 새 출발과 함께 핵심 사업모델인 컨설팅 프로그램(ODC, IDC)이 소개될 예정이다.

BMCC는 바이오·의료 기술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앞당길 수 있도록 수요자인 전문 의료진을 중심으로 R&D, 인허가, 특허, 투자 등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그룹을 자문위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전문가 그룹을 통해 태스크포스(TF) 형태의 원포인트 자문 서비스(On-Demand Consulting, ODC)는 물론, 효율화 연구플랫폼을 통한 근거창출 서비스(In-Depth Consulting, IDC)를 제공 중이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현재 개발 중이거나 이미 시판 중인 제품에 대한 전문가 진단 의견과 함께 애로사항 해소 및 소비자 니즈와 현장 아이디어를 파악하는 계기를 확보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전문 연구팀으로부터 필요한 실험 결과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지난해 많은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던 의료기기 사업화 인력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BMCC 우수 컨설팅 사례들을 해당 자문위원이 직접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돼 있다고 삼성서울병원측은 전했다.

참석에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3월 30일까지 BMCC 홈페이지(www.bmcc.or.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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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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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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