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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 남주현 교수, 미국 여성암학회 수상

파네자트 렉처십 어워드, 자궁경부암 복강경술 우수성 인정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5-04-10 08:20:38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남주현 교수가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15 미국부인종양학회 여성암학회에서 '파네자트 렉처십 어워드'(Farr Nezhat lectureship award)를 수상했다.

파네자트 렉처십 어워드는 부인암 수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파네자트 미국 컬럼비아의대 산부인과 교수의 이름을 따 지난해 제정된 상으로 부인종양학 발전에 기여한 의과학자에게 시상한다.

이번 수상은 남주현 교수가 부인암 수술 중 가장 까다로운 자궁경부암 복강경 수술을 지난 15년 동안 1000례 이상 실시하는 등 우수성과 안전성을 입증해 부인암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꾼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남 교수는 기존 개복수술을 대신해 환자의 흉터와 통증을 최소화하고 수술 후 합병증 위험을 크게 감소시키는 복강경 수술이 일반적인 자궁경부암 치료법으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했다.

이 같은 복강경 수술성과는 암 분야 권위지로 알려진 '종양학 연보', '미국산부인과협회' 등 유명 학술지에 게재됐다.

남주현 교수는 수상과 함께 세계부인종양학 분야 석학 2천여 명이 참석한 2015년 여성암학회에서 '조기 자궁경부암의 복강경 수술'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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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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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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