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
- 제도・법률
메르스 3명 추가, 총 18명…첫 발생병원 입원환자와 가족
복지부, 유전자 검사에서 양성 확인…음압격리병상으로 이송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5-06-01 08:41:21
-
가
-
URL복사 
보건복지부는 1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메르스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된 3명의 추가 사례를 발표했다.
이번에 확인된 3명 환자는 모두 B병원에서 5월 15일부터 17일 전후로 첫 번째 환자와 같은 병동에 입원한 환자 또는 가족으로 발열 등 증상이 지속됨에 따라 실시한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현재 음압격리 병상으로 이송 치료 중이다.
현재 복지부는 감염학회, 의사협회, 병원협회 등 의료계와 민관합동대책본부를 만들어 메르스 3차 전파 차단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상태이다.
정책 기사
- 야당발 실손보험 폐지론 부상 "제3지불제 건강보험 위협" 2015-06-01 05:40:39
- 1일, 의료계 한 해 농사 결판…병원 '원가제출' 협상 관건 2015-06-01 05:38:58
- 국가생명윤리위, 유전자 검사와 체외수정 등 논의 2015-05-31 13:29:09
- 복지부, 메르스 민관 대책반 구성…"의료인 역할 중요" 2015-05-31 13:25:07
- "기대 이하 수가인상률, 협상 아닌 투쟁에 나서야 할 판" 2015-05-30 06:00:17
많이보는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