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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협상장 찾은 추무진 회장 "목표관리제 어렵다"
추무진 회장, 협상 참관하려 했으나 공단 측 만류로 퇴장
문성호 기자
기사입력: 2015-06-01 21: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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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회원의 살림살이가 걸려있다.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이 이례적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수가협상장을 직접 찾아 수가협상단을 격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의협 추무진 회장은 1일 저녁 9시 30분경 건보공단을 직접 찾아 "회원들 입장에서는 내년 살림살이가 걸려있는 부분"이라며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당초 추 회장은 5차 수가협상을 직접 지켜보기 위해 참관석에 배석했으나 건보공단이 난색을 보여 협상단을 격려하는 선에서 마무리하고 퇴장했다.
추 회장은 "의료계가 현재 어려운 상황"이라며 "메르스라는 국민적인 이슈가 있는 만큼 사태해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추회장은 부대조건인 진료비 목표관리제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내놨다.
그는 "협회입장에서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이라며 "지금으로선 쉽지 않다. 회원들 입장에서 수가협상은 내년도 살림살이기 걸려 있는 만큼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의협 추무진 회장은 1일 저녁 9시 30분경 건보공단을 직접 찾아 "회원들 입장에서는 내년 살림살이가 걸려있는 부분"이라며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당초 추 회장은 5차 수가협상을 직접 지켜보기 위해 참관석에 배석했으나 건보공단이 난색을 보여 협상단을 격려하는 선에서 마무리하고 퇴장했다.
추 회장은 "의료계가 현재 어려운 상황"이라며 "메르스라는 국민적인 이슈가 있는 만큼 사태해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추회장은 부대조건인 진료비 목표관리제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내놨다.
그는 "협회입장에서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이라며 "지금으로선 쉽지 않다. 회원들 입장에서 수가협상은 내년도 살림살이기 걸려 있는 만큼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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