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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표 장관 "재진환자 전화 진찰 원격진료 아니다"

복지위 전체회의서 논란 일축 "병원 보상방안 반드시 마련"


문성호 기자
기사입력: 2015-06-24 10:41:45
보건복지부 문형표 장관이 삼성서울병원에서 시행중인 전화 진찰과 팩스 처방이 원격진료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문 장관은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원격진료 논란에 대해 이같은 의견을 표명했다.

전체회의에서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은 최근 의료계가 반발하고 있는 삼성서울병원 등 외래 폐쇄 병원의 재진환자 전화 진찰 및 팩스 처방에 대한 위법성 여부 등을 질의했다.

앞서 복지부는 메르스 사태로 인해 외래진료가 차질을 빚고 있는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강동경희대병원과 아산충무병원 등에 재진환자를 대상으로 한 전화 진찰과 팩스 처방을 허용했다.

문 장관은 "협력의료기관을 최대한 활용해 외래환자 진료를 이어가겠지만 진료가 어려운 경우가 생겨날 수 있다"며 "불가피한 경우가 의료법상 비상상황에 준해 전화처방으로 대체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는 일부에서 제기하는 원격진료 시범사업 확대와는 무관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문 장관은 기획재정부 등과의 협의를 통해 메르스 사태로 인한 병·의원 보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문 장관은 "기재부와의 협의를 통해 다양한 보상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의료기관들의 경영 안정을 위해 여러 가지 보상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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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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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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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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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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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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