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텍(대표 김정현)은 지난 29일 대한의학레이저학회 참가를 통해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피코레이저 2종 ‘피코케어’(PICOCARE)와 ‘피코원’(PICOWON) 및 바디 컨투어링 관련 장비 ‘울트라리포’(Ultralipo)와 ‘리포시’(Liposci)를 공개했다.
피코케어(PICOCARE)는 Nd:YAG 기반 Multiple Wavelengths를 사용하는 피코레이저.
또 피코원(PICOWON)은 755nm 파장을 사용하는 국내 최초 Alexandrite 계열 피코초레이저 로 알려져 있다.
이밖에 울트라리포(Ultralipo)는 고강도집속초음파(HIFU)를 이용한 바디컨투어링 장비이며, 리포시(Liposci)는 국내 최초로 1980nm·2300nm 두 가지 파장을 이용한 최소침습 바디 컨투어링 장비.
피코레이저는 기존 레이저에서 많이 사용하는 나노레이저 단위인 나노(Nano)가 10억분의 1초인 것에 비교하면 1000배 짧은 시간으로 순식간에 높은 에너지를 조사해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며 다양한 색소를 효과적으로 파괴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존 색소레이저로 치료가 어려운 난치성 색소치료에 가장 효과적이며 나노레이저에 비해 시술 횟수나 통증을 감소시켜 차세대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또 울트라리포(Ultralipo)는 고강도 집속초음파(HIFU)를 통해 주변 피부 조직을 손상시키지 않고 열에너지를 집중 전달해 지방세포만을 영구적으로 파괴하는 방식으로 지방을 감소시키고 주변 조직의 콜라겐 수축을 유도해 피부탄력을 향상시킨다.
울트라리포와 함께 공개한 ‘리포시’(Liposci)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1980nm와 2300nm 두 가지 파장을 이용한 최소침습 바디 컨투어링 장비로 지금까지 출시된 비만 관련 장비에서 사용된 파장보다 월등히 지방제거에 탁월한 두 파장을 이용함으로써 인체 내 지방에 직접 조사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지방제거가 가능하다.
한편, 원텍은 이날 대한의학레이저학회(회장 이상호) 운영과 발전에 노력을 기울인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 받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