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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 봉사 대상' 수상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인정…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도 동시 수상


손의식 기자
기사입력: 2015-12-02 08:53:50
한국국제연합봉사단 명예총재 이수성 전 국무총리(좌)와 안국약품 경영지원본부장 장대용 상무(우). <사진제공:안국약품>
안국약품(대표 어진)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 봉사 대상'에서 본상 대상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 봉사 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특히 나눔과 기부봉사에 공이 지대한 기업 또는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사단법인 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봉사 대상 중 하나이다.

오랜 기간 동안 상당한 금액의 '의약품 지원'과 독거노인들을 위한 '임직원 급여 끝전 모으기' 활동 등을 해 온 안국약품은 올해 더욱 다양하고 뜻 깊은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안국약품은 다양한 생명체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들로 구성된 'AnGel봉사단'을 출범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후원금을 전달하는 '유기견 보호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지난 2008년부터 비영리 미술관 '갤러리AG' 운영을 통해 신진작가에게는 전시의 기회를, 지역주민에게는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안국약품은 그동안 쌓은 미술관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 'AG 아트스쿨'을 실시했다.

방학 기간동안 소외계층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미술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평소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예술문화 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어린이들에게 예술가로서의 꿈과 희망을 제공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안국약품은 우수의약품 개발을 통해 인류건강과 행복실현을 달성코자 노력하고 있다"며 "제약기업의 기본적인 책무 외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2015년에 진행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불우이웃을 위한 임직원 바자회, 시각장애인을 위한 안내견 봉사활동 등을 확대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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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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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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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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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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