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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인포그래픽 마케팅? 1위 '리피토'만의 자신감

의료진에 방대한 임상 데이터 등 리피토 장점 한 눈에 제공


이석준 기자
기사입력: 2016-01-08 05:10:39
인포그래픽. 정보, 데이터, 지식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정보를 빠르고 쉽게 표현하기 위해 사용된다.

하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다. 임팩트 있는 내용이 없다면 안 하느니만 못한 역효과가 난다. 특히 임상 데이터로 승부하는 의약품은 더 그렇다.

대표 스타틴 '리피토(아토르바스타틴)'가 2016년 새해 제약업계에서 낯선 인포그래픽 마케팅을 펼친다. 제품 자체에 임팩트가 많다는 자신감의 발로다.

한국화이자제약은 당뇨병치료제가 없다. 그런데 당뇨 관련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리피토는 당신입니다"라는, 이른바 '당신' 캠페인이다. 이 역시 같은 계열 중 유일하게 '제 2형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 질환 위험 감소' 적응증을 가졌기에 가능하다.

"리피토'당신'입니다"
뇨병 환자에서 입증된 Outcome과
신(信) 믿을 수 있는 스타틴, 리피토"

리피토 인포그래픽 마케팅에는 '당신' 같은 임팩트가 있다. 3회차로 구성됐고 회차마다 테마가 존재한다. ▲숫자로 보는 전설이 된 리피토 ▲리피토 'ALPs' 임상 ▲리피토 한국 임상 등이다.

1회차에서는 대규모 임상 근거로 심혈관계질환 위험 감소 효과를 입증한 '리피토'를 강조했다.

임상 경험 20년 이상, 임상 연구 환자수 8만명 이상, 진행 중이거나 완료된 임상연구 400건, Patient-years 임상경험 2억3000만건, 전세계 판매 137개국, 전문약 중 전세계 매출액 첫 100억 달러 제품, 심혈관계 분야 혁신적 임상연구 실적 보유 수 11건, 스타틴 연구 및 임상 6건 등이다.

LDL-C 39~60% 수치 감소, CHD 다중 위험 요소가 있는 고혈압 환자 및 당뇨병 환자 위약 대비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률 각각 36%, 37% 감소 등도 인포그래픽에 담겼다.

특히 ALPs 임상편(2회차)에서는 알프스 산맥 봉우리에 대표 임상 깃발을 꽂는 식으로 데이터를 알리는 기발함을 선보였다.

Atorvastatin Landmark ProgramS 앞자를 따서 'ALPs'라는 재치있게 네이밍을 했다. 글로벌 치료 가이드라인(ACC/AHA, ADA, NICE 등)에 영향을 미친 임상은 함께 묶어 이해를 더했다.

고혈압 환자 심혈관계 사건 위험 감소 효과(ASCOT-LLA), 관상동맥 심질환 환자 심혈관계 사건 위험 감소 효과(TNT), 제2형 당뇨병 환자 심혈관계 사건 위험 감소 효과(CARDS), 급성관상동맥증후군 발생 환자에서 타 스타틴 대비 고용량(80mg) 치료 효과(PROVE-IT), 심근경색증 병력 환자 혈관재생술 위험 감소 효과(IDEAL) 등이 봉우리에 깃발을 꽂았다.

3회차에서는 한국인 대상으로 '리피토'가 대표 임상과 같은 효과를 내는지를 입증한 데이터를 수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리피토는 특허만료약의 모범사례다. 복제약이 나왔지만 오히려 처방액이 늘고 있다.작년에도 1000억원 돌파가 예상된다. 방대한 데이터가 뒷받침해준 결과인데 이는 년간 고지혈증약 부동의 1위를 마크하는 원동력이다. 인포그래픽 마케팅도 근거 많은 리피토만의 자신감 표현"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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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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