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가 젊의 치과의사를 위해 자체적으로 개원 강의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치협 경영정책위원회(위원장 기세호)는 오는 3월 6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젊은 치과의사를 위한 성공개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며 500명을 선착순으로 사전 등록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컨퍼런스에서는 보존, 임플란트(외과, 보철, 치주) 핸즈온 등 임상 강연과 함께 ▲보험 ▲법률 ▲입지선정 ▲성공병원 노하우 ▲해외진출 ▲금융 등 병원운영에 필요한 경영관련 강연이 이뤄진다.
사전등록은 구글 http://goo.gl/forms/pC2Dw1gdFy 에서 가능하며 등록비는 사전등록 1만원(현장등록 1만5000원)이다.
접수 관련 문의는 ▲네오엑스포 장화윤 대표(02-6353-2544) ▲대한치과의사협회 사업국(02-2024-9144)으로 하면 된다.
경영정책위원회 기세호 이사는 "개원성공 컨퍼런스는 개원 10년차 이하의 젊은 치과의사는 물론 개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