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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전문의 3270명 배출…최종 합격률 94.8%

제59차 전문의자격시험 합격자 발표…1차 97명 2차 68명 탈락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16-02-01 13:44:39
올해 새내기 전문의가 3270명 배출됐다. 최종 합격률은 94.8%로 2차 시험에서 68명이 떨어졌다.

대한의학회는 1일 홈페이지와 ARS 등을 통해 제59차 전문의 자격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올해 전문의 시험에는 대상자 총 3449명 중 179명이 불합격해 3270명이 합격증을 받았다.

1차 시험에는 3381명이 응시해 97명이 떨어졌고 2차 시험에는 3338명이 지원해 68명이 불합격 통보를 받았다.

이로 인해 1차 시험 합격률은 96.76%, 2차 시험 합격률은 97.93%, 최종 합격률은 94.81%로 최종 집계됐다.

1차 시험에서 응시자 전원이 합격했던 외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비뇨기과 등은 2차 시험에서도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1차 시험에서 139명 전원이 합격했던 응급의학과는 2차 시험에서 1명이 떨어지면서 99.2%로 합격률이 내려갔다.

특히 내과는 2차 시험에 707명이 응시해 무려 27명이 불합격하면서 합격률이 1차 96.19%에서 92.39%로 급락했다.

한편, 전문의 시험은 1차, 2차 모두 합격한 경우에 자격증을 받을 수 있으며 만약 하나의 시험에 떨어졌을 경우 다음 년도에 해당 시험이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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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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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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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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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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