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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청희 부회장을 국회로!" 2만 전공의들 힘 모은다

대전협, 후보 지지 공식 선언…"언행일치 리더십 충분"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16-03-02 11:43:37
대한의사협회 강청희 상근부회장이 국회의원 출사표를 던지자 일선 민초 의사들에 이어 전공의들도 공식적으로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사회적 약자인 전공의들을 위해 특별법 통과에 지대한 공을 세우고 의료계 현안에 두루 밝은 강 부회장이야 말로 국회에 나가야 하는 인물이라는 평가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2일 성명서를 통해 강청희 국회의원 비례대표 후보 지원자에 대한 공식적인 지지를 발표했다.

대전협 송명제 회장은 "젊은 의사로서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정치적 권리를 강청희 부회장을 통해 실현하겠다"며 "그의 국회 도전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대전협은 강 부회장이 전공의 특별법 통과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사회적 약자인 젊은 의사들을 위해 애쓴 공로는 인정받아 마땅하다는 것이다.

대전협은 "강 부회장은 젊은 의사들의 인권을 위해 국회를 설득하며 결정적 역할을 했다"며 "국회에서 특별법이 발의되고 통과되기 까지 주도적으로 노력한 헌신과 노력에 깊은 신뢰감을 느꼈다"고 평가했다.

또한 그가 메르스 대책 본부장으로서 국민 건강을 위해 애쓴 것 또한 높게 평가 받아야 한다는 것이 대전협의 주장이다.

대전협은 "강 부회장은 메르스 대책 본부장으로 헌신했던 의사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책임있는 리더십을 보여줬다"며 "국회로 나간다면 전염병 방역을 비롯한 국가 의료시스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전협은 의료배상공제조합 이사장으로서 의사의 안전망 형성에 기여한 것과 더불어 인간적으로도 그는 훌륭한 정치인이 될 소양을 지녔다고 했다.

그가 지금껏 의협의 회무를 추진한 경과를 볼때 그의 리더십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는 평가다.

대전협은 "강 부회장은 의료배상공제조합을 운영하며 의료사고에 대한 의사들의 안전망 형성에 기여했다"며 "또한 의료계 현안 해결을 위해 공조하는 동안 그의 언행일치와 리더십, 바른 가치관은 이미 증명된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강력한 추진력으로 정치계에 의료 전문가들의 충언을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저력을 갖췄다"며 "전문가의 의견이 존중받는 사회를 이룩하기 위해 그의 국회의원 도전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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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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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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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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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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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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