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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슈진단, 당화혈색소 검사 전용 장비 cobas c 513 출시

시간당 400개 검체 검사 가능…대한진단검사의학회 추계학회서도 관심


손의식 기자
기사입력: 2016-04-20 10:41:56
한국로슈진단(주)(대표이사 리처드유)은 식약처의 의료기기 품목신고를 완료하고 당화혈색소 (HbA1c)검사 전용 장비인 'cobas c 513'을 국내에 정식으로 발매했다고 20일 발표했다.

당뇨병은 WHO가 지정한 4대 만성질환 중 하나로 국제당뇨연맹(IDF)에 따르면 현재 전세계적으로 약 4억 1500만명의 성인이 당뇨를 앓고 있으며 이 수치는 2040년에 이르면 6억 4200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국내에서도 2015년 현재 당뇨병 환자는 251만 5000명으로 5년 사이 25%가 늘었다.특히 당뇨병으로의 이행 가능성이 높은 당뇨병 전기의 고위험군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당뇨병 전기는 식이조절이나 운동 등의 관리를 통해 당뇨병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나 많은 경우 제대로 진단을 받지 않아 치료시기를 놓치고 있다.

당화혈색소는 2~3개월 동안의 평균적인 혈당 조절 상태를 알려주는 수치로 당뇨병의 진단뿐 아니라 조기 발견을 통한 예방 및 치료, 모니터링에 매우 중요한 검사이다.

한국로슈진단에 따르면 새롭게 출시된 'cobas c 513'은 당화혈색소 검사 전용 장비로 당뇨 발병의 위험을 갖는 환자를 선별하고, 당뇨를 진단하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환자의 장기혈당조절 모니터링에도 사용된다.

특히 이전 모델인 COBAS Integra 800 CTS로 당화혈색소 검사를 수행했을 때 보다 2배 빨라진 속도로 한 시간에 최대 400명의 환자 결과를 제공할 수 있는 대용량 검사 장비이다. 또한 혈액 검체가 담긴 시험관 뚜껑을 열지 않고도 검사가 가능한 CTS(Closed Tube Sampling) 기능이 있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

cobas c 513은 지난 4월 8~9일 양일간 열린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장비 전시와 런천 심포지엄을 통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cobas c 513은 수탁검사전문기관인 이원의료재단에 처음으로 설치돼 검사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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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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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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