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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건강기능식품 ‘Dr.PNT’ 런칭 심포지엄

기능의학전문의 진료경험 기반 개인맞춤 영양치료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6-05-05 22:42:10
녹십자웰빙(대표 유영효)이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병의원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Dr.PNT’ 발매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Dr.PNT는 기능의학 전문의들이 약 20년간 환자들을 진료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에 맞는 필요 영양성분을 공급해 건강에 도움을 주도록 개발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심포지엄은 대한기능의학회 등 국내 영양치료 관련 학회 임원 및 서울지역 개원의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양처방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심포지엄에서 김상만 녹십자 아이메드 원장은 ‘임상에서의 영양처방’, 주남석 아주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영양치료를 위한 검사와 해석’에 대해 발표했다.

김상만 원장은 “헬스케어 패러다임이 질병치료에서 건강수명관리로 변화하고 있다”며 “만성질환은 영양불균형에서 초래됐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능의학검사와 진단을 통해 환자 개별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 영양처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주남석 교수는 “영양치료를 위해서는 의사 문진을 통해 환자를 1차 진단을 하고 유기산 검사 등 검진결과를 바탕으로 환자 상태를 정확하게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적절한 홈케어 차원의 서플리먼트와 메디케어의 정맥주사요법 처방이 이뤄지고 궁극적으로 환자의 라이프스타일 개선이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녹십자웰빙 김상현 영업본부장은 “앞으로 개인맞춤영양치료가 사회적으로 정착되면 병의원 중심 건강기능식품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녹십자웰빙은 정맥주사요법과 더불어 병의원 건강기능식품 출시를 통해 개인별 맞춤영양 서비스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Dr.PNT는 병의원 전용 유통제품으로 ▲에너지업 ▲에너지밸런스 ▲알지큐 ▲테아닌 ▲카테킨 ▲코큐비 ▲코큐텐 ▲리버마린 ▲클리마젠 등 에너지·항산화·디톡스·갱년기 4개 제품군 9개 제품으로 구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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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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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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