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메디칼이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 ‘2016 세계 다이어트 엑스포’에서 비만진단 체험존을 운영한다.
비만진단 체험존은 비만에 대한 위험과 올바른 건강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체성분 분석기, 허리·골반 보호대 등 자원메디칼의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자원메디칼이 선보이는 체성분 분석기는 ▲비만도 ▲체수분량 ▲부위별 근육량 추이 분석 등을 통해 사용자 스스로 운동으로 이로 인한 체내 변화를 모니터링해 교정할 수 있도록 돕는 다이어트 및 피트니스 전문 헬스케어 제품.
최근 프로야구 NC다이노스 구단의 선수 트레이닝 시스템으로 도입돼 선수들에게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
자원메디칼은 체성분 분석기와 함께 허리·골반보호대 전문 브랜드 본본(BONBONE)도 선보인다.
오랜 기간 임상실험을 통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본본 제품은 이미 일본 외과병원 등 해외 시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자원메디칼 유병탁 대표는 “꾸준한 국내외 임상실험과 연구개발을 거쳐 정확도를 대폭 강화한 체성분 분석기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원메디칼 제품의 기술력과 우수성을 국내뿐 아니라 중국 등 아시아지역 다이어트·피트니스시장까지 널리 알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