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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사회, 골프대회 개최…봉사기금 3020만원 모금

개인전 우승, 구미 정연호 원장…단체전, 동부권역


박양명 기자
기사입력: 2016-09-27 1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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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사회는 최근 청도 그레이스C.C.에서 '사회공헌활동 기금 마련을 위한 제5회 경상북도의사회장배 회원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골프대회에는 김재왕 회장과 대의원회 김광만 의장을 비롯해 대구시의사회 박성민 회장, ㈜동원약품 현수환 회장, 신은식·최종두·이원기·정만진 고문 등 총 140명이 참석했다.

경기는 3개의 코스로 나눠 진행됐다. 개인전은 신페리오 방식으로, 단체전은 4개 권역별 총타수 상위 5명의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챔피언은 스트로크방식으로 상위 4명을 선발하는 방식을 적용해 경기를 펼쳤다.

경기 결과 개인전 우승은 정연호 원장(구미, 인동cnk비뇨기과), 메달리스트는 정석현 원장(경주, 정석현마취통증의학과), 준우승은 이춘식 원장(경주, 경주내과), 3위는 류성주 원장(안동, 안동성소병원)이 차지했다.

단체전 우승은 동부권역이, 준우승은 남부권역이 차지했으며, 정석현(경주, 정석현마취통증의학과), 이우진(포항, 이우진소아청소년과), 한석(영천, 영천정형외과), 최종호(포항, 최종호재활의학과) 원장이 챔피언으로 선정됐다.

골프대회와 함께 진행된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기금 모금은 총 3020만원(연간)이 적립 됐다. 김재왕 회장은 300만원을 기부했다.

제5회 골프대회 경기 결과

○개인전
•우승: 정연호(구미, 인동cnk비뇨기과의원)
•메달리스트: 정석현(경주, 정석현마취통증의학과의원)
•준우승: 이춘식(경주, 경주내과의원)
•3위: 류성주(안동, 안동성소병원)
•롱기스트: 서의태(안동, 안동제일안과의원)
•니어리스트: (밸리코스) 김남일(포항, 메디컬닥터스속시원내과의원)
(레이크코스) 최기숙(경산, 최기숙산부인과의원)
•최다버디상: 한석(영천, 영천정형외과의원)
•최다파상: 이석근(구미, 장쾌한연합내과의원)
•최다보기상: 윤봉호(경산, 선요양병원)
•대파상: 배창표(김천, 현대정형외과의원)
•잉꼬상: 조문성(경주, 현대병원)
•베스트드레스상: 차인숙(안동, 차이비인후과의원)
•행운상 : 이승재 회원(경산, 청십자내과유외과의원)

○권역별 단체전
•우승 : 동부권역, 준우승 : 남부권역

○챔피언 결정전
•정석현(경주, 정석현마취통증의학과의원), 이우진(포항, 이우진소아청소년과의원), 한석(영천, 영천정형외과의원), 최종호(포항, 최종호재활의학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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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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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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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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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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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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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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