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
- 제도・법률
토요일 검진 상담료 및 행정비용 30% 가산 적용
복지부, 관련법령 행정예고…검진결과 이메일·모바일 다양화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6-11-28 09:17:06
-
가
-
URL복사 
검진기관에서 토요일 검진을 실시한 경우 상담료와 행정비용 30%를 가산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지난 26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건강검진실시기준 일부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현행 공휴일 검진 가산료를 토요일과 공휴일 검진 가산료로 하고 상담료 및 행정비용 30% 가산을 지급한다.
이는 2017년 1월부터 시행한다.
또한 현행 우편을 이용한 건강검진 결과 통보 방식을 ICT 기술을 적용해 우편과 이메일, 모바일 등으로 다양화했다.
이는 2018년 1월부터 적용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토요일 검지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검진기관에서 토요일에 검진을 실시한 경우, 상담료 및 행정비용 30% 가산해 지급하는 등 현행 제도 일부 미비점을 개선 보완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12월 15일까지 의견수렴을 거쳐 개정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현행 공휴일 검진 가산료를 토요일과 공휴일 검진 가산료로 하고 상담료 및 행정비용 30% 가산을 지급한다.
이는 2017년 1월부터 시행한다.
또한 현행 우편을 이용한 건강검진 결과 통보 방식을 ICT 기술을 적용해 우편과 이메일, 모바일 등으로 다양화했다.
이는 2018년 1월부터 적용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토요일 검지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검진기관에서 토요일에 검진을 실시한 경우, 상담료 및 행정비용 30% 가산해 지급하는 등 현행 제도 일부 미비점을 개선 보완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12월 15일까지 의견수렴을 거쳐 개정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정책 기사
- 김명연 의원, 담배 유해성분 검사와 공개 법제화 2016-11-27 13:10:38
- NMC, 한국건강증진병원 컨퍼런스 개최 2016-11-27 13:02:01
- 청와대 태반주사 논란에 비급여주사 검증 '살얼음판' 2016-11-26 05:00:58
- 해외환자 의료기관 지정제 윤곽…의원 비용 114만원 2016-11-25 12:00:34
- 청와대 비아그라 구입 논란에 곤혹 치르는 심평원 2016-11-25 11:59:18
많이보는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