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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홀딩스 신임 대표이사에 안재현 씨 임명

보령컨슈머헬스케어 허병우 대표·김승호 그룹회장 외손자 김정균 씨 상무 승진


손의식 기자
기사입력: 2017-01-02 09:39:08
사진 왼쪽부터 보령홀딩스 안재현 신임 대표이사, 보령컨슈머헬스케어 허병우 신임 대표이사.
보령홀딩스 새 수장에 안재현 전 그룹 전략기획실장이 임명됐다. 김은선 보령제약 회장의 아들 김정균 전략기획이사는 상무로 승진했다.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이 1일자로 대표 임명 및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보령홀딩스 대표이사로는 안재현 전 그룹 전략기획실장이, ㈜보령컨슈머헬스케어 대표이사에는 허병우 전 HC영업본부장이 임명됐다.

안재현 신임대표는 숭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7년 제일모직에 입사해 경영지원실장을 역임했으며, 보령제약과는 지난 2012년 연을 맺었다. 이후 운영지원본부장, 그룹 전략기획실장을 역임했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 허병우 신임대표는 한국외대대학원 국제경영학과 석사를 마쳤으며 지난 1992년 보령제약에 입사해 HC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이번 인사를 통해 상무로 승진하면서 지주회사의 대표이사직을 맡게 됐다.

김정균 신임 상무는 창업주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의 외손자이자 김은선 보령제약 회장의 아들로, 지난 2013년부터 보령제약에서 근무했다.


보령홀딩스

▲ 대표 안재현

▲ 상무 김정균

▲ 상무보 장두현

보령컨슈머헬스케어

▲ 대표(상무) 허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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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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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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