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 헬스케어(대표 이준용)가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남성소비문화 전시회 ‘맨즈쇼 2017’에 참가해 자체 개발한 앱 연동 체성분 분석기 ‘셀리나 스케일’(SELINA SCALE)과 다이어트 보조 프로그램 ‘셀리나 앱’(SELINA APP)을 선보인다.
셀리나 스케일은 셀리나 앱을 통해 몸무게 측정뿐 아니라 체지방률·골격근량·체수분량 등 인바디 성분 측정이 가능한 일종의 스마트 체중계.
셀리나 스케일에서 측정한 결과는 셀리나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니스 헬스케어는 이번 행사에서 셀리나 스케일·셀리나 앱을 통해 관람객들의 체지방과 근육량을 측정할 수 있는 체험 이벤트도 마련했다.
과체중 관람객에게는 제니스 헬스케어가 판매하는 쉐이크를 증정하고 제니스 헬스케어 소속 영양사가 다이어트 상담과 함께 식단과 코칭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회사 이준용 대표는 “새해에는 셀리나 스케일과 셀리나 앱을 통해 요요 현상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성공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맨즈쇼에 참가했다”며 “많은 관람객들이 체성분 측정과 쉐이크도 받아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맨즈쇼 2017은 코엑스 1층 B홀에서 열리며 13일·1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1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