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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진단검사 교수진 '제대혈' 분야 책 집필

제대혈에서 혈소판, 림프구, 심장표지자의 참고범위 파트 참여


박양명 기자
기사입력: 2017-01-20 10:53:13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허미나·문희원·김한아 교수가 과학, 기술, 의학 서적 출판사인 인텍(InTechOpen)에서 출간하는 '제대혈은행: 임상 활용과 재생 의학(Umbilical Cord Blood Banking for Clinical Application and Regenerative Medicine)' 집필진으로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책은 제대혈의 기초 연구부터 임상 활용과 재생의학 부분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왼쪽부터 허미나, 문희원, 김한아 교수
제대혈은 태아와 태반을 연결하는 탯줄(제대) 속에 흐르는 혈액으로 조혈모세포를 비롯해 뼈, 관절, 각종 장기, 신경, 근육을 만드는 간엽줄기세포가 풍부하다.

이 때문에 이론적으로 제대혈 줄기세포는 각종 장기구성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풍부한 잠재력을 갖고 있어 손상된 장기를 대체할 수 있는 세포 치료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허미나·문희원·김한아 교수는 제2장 제대혈에서의 혈소판, 림프구, 심장표지자의 참고범위(Reference Intervals of Platelets, Lymphocytes and Cardiac Biomarkers in Umbilical Cord Blood)를 맡아 집필했다.
  
특히 허미나 교수는 이탈리아 라 사피엔자 대학 Salvatore Di Somma 교수와 공동 편집자로 참여했다. Salvatore Di Somma 교수는 심장 전문의이자 응급의학 전문의로 급성 질환 전문가의 연구네트워크인 GREAT Network 회장을 맡고 있다.  

허미나·김한아 교수는 제대혈 연구 관련 다수의 논문을 발표한 진단의학분야 전문가다. 지난 10월에는 제대혈에서의 심장표지자 참고범위에 대해 분석한 내용으로 '임상화학 및 진단검사의학(Clinical Chemistry and Laboratory Medicine)'에 논문을 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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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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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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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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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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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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