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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목회자 초청 신년 조찬기도회 개최

지역 목회자 300여명 지역사회 위한 합심 기도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17-01-24 10:51:02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이 최근 병원 대강당에서 경기 북서부지역 기독교 목회자 300여 명을 초청해 신년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목회자 초청 조찬기도회에는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 장향희 대표회장(든든한교회 목사)을 비롯해 고기총 임원진과 최성 고양시장, 김세철 의료원장, 김형수 병원장 등이 참석, 나라와 민족을 위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마음을 모아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해동 명지병원 원목실장의 인도로 진행되는 이날 조찬기도회는 고기총 증경회장 우종구 목사(높은빛예심교회)가 대표기도, 고기총 수석부회장 김광범 목사(그리향교회)가 설교를 맡았다.

이어 나라와 민족의 화합과 발전, 지역민들의 건강을 함께 기원하게 되는 합심기도는 고기총 증경회장인 김정식 목사(일산우리교회)가 인도했다.

한편, 명지병원은 조찬기도회에 이어 제2부 순서로 명지병원 제6기 기독서포터즈와 기독 홍보대사, 기독헬스리더 위촉식을 가졌다.

제6기 기독서포터즈 단장에는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고기총) 대표회장인 든든한교회 장향희 목사, 기독 홍보대사에는 고기총 수석 부회장인 그리향교회 김광범 목사가 각각 위촉됐다.

또 기독 헬스리더는 로뎀교회 김병오 목사 등 고기총 임원진 20여명, 기독 서포터즈는 500여 명의 지역 교회 목회자들을 위촉했다.

조찬기도회 및 서포터즈 위촉식 후에는 참석자들이 함께 아침식사를 하며 교제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명지병원은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지역 목회자를 초청해 신년 기도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2010년부터는 고양시 소재 교회 목회자 500여 명을 기독 서포터즈로 위촉, 지역민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의료지원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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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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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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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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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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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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