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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트로닉 ‘2017 글로벌 챔피언스’ 마라톤 참가자 모집

9월 29일 미국 미네소타주…총 20명 참가자 선정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7-04-27 13:40:21
메드트로닉이 전 세계 의료기기 이식 환자가 참여하는 마라톤 대회 ‘2017 글로벌 챔피언스’(Global Champions) 참가 신청을 받는다.

글로벌 챔피언스는 의료 기술 및 솔루션 혜택으로 건강한 삶을 되찾고 활발한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환자들을 독려하는 메드트로닉의 새로운 프로그램.

메드트로닉과 이번 마라톤을 함께 준비하는 비영리단체 트윈 시티즈 인 모션(Twin Cities In Motion)은 지원자 중 최종 20명을 2017 글로벌 챔피언스 프로그램에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참가자와 마라톤 파트너들은 메드트로닉 트윈시티 마라톤(풀코스 42.195km) 또는 메드트로닉 10마일 마라톤(약 16km)에 참가하게 된다.

이들은 대회에 필요한 비용, 항공 및 숙박 서비스 일체를 지원 받으며 VIP 이벤트에도 초대될 예정이다.

의료기기 제조사와 상관없이 심장질환 뇌졸중 당뇨병 암 만성통증 척추 또는 신경질환 비만 소화기질환 비뇨기질환 등의 치료를 위해 의료기기를 이식했거나 시술을 받은 환자라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다만 대회 참가를 위해서는 여행 및 마라톤 가능 여부 등에 대해 먼저 의료진과 상담해야 한다.

메드트로닉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및 기업 마케팅 총괄 랍 클락(Rob Clark) 부사장은 “글로벌 챔피언스 프로그램에 선발된 사람들은 의료 기술 및 솔루션의 도움으로 환자들도 활발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음을 전 세계에 증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마라톤 대회는 참가자들이 그들과 비슷한 건강 문제에 직면한 다른 환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참가자들이 전하는 희망적이고 놀라운 이야기들은 다른 환자들에게 감명을 줄 뿐 아니라 의료기술과 솔루션 도움을 통해 건강을 되찾고 활기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음을 알리고 환자들을 격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메드트로닉 트윈 시티 마라톤(Twin Cities Marathon) 대회는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개최된다.

참가 신청은 5월 12일까지 medtronic.com/globalchampions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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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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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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