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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판권 그림의 떡? "허가-특허 컨설팅 지원하세요"

식약처, 중소제약사 대상 컨설팅 사업…"700만원 한도"


최선 기자
기사입력: 2017-05-01 12:00:55
허가-특허 연계제도 도입 후 중소제약사의 특허 회피나 우선판매허가권 획득이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특허대응전략 컨설팅 사업을 시작한다.

컨설팅 비용의 지원한도가 700만원에 달하는 만큼 특허분석, 특허전략 등 실질적인 전략 수립에 단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식약처는 '2017년 제약기업 특허대응전략 컨설팅 지원 사업' 공고를 내고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 대응을 위한 전문 컨설팅을 지원 내용을 공개했다.

사업 목적은 의약품(바이오의약품 포함) 개발 및 품목허가 획득을 추진하면서 의약품허가-특허연계제도를 활용하고자 하는 제약기업을 대상으로 특허분석, 특허전략 수립 등에 관한 컨설팅 비용 지원이다.

지원 대상은 경쟁력 있는 후발의약품 개발 및 특허 도전을 통해 향후 품목허가 획득 및 의약품 조기 출시를 추진하려는 연간 매출액 1천5백억 원 미만(최근 3년 평균)의 제약기업.

지원기업 수는 15개 제약기업으로 정부 지원 금액은 기업별 최대 7백만 원(정부 지원 70%, 기업 부담 30%)이다.

식약처가 발주하는 이번 사업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수행기관으로서 제약기업과 컨설팅기관을 매칭시켜주는 형태로 진행된다.

컨설팅 내용은 주로 의약품(바이오의약품 포함) 개발과 관련해 개발 품목 발굴, 개발 방향 설정 등을 위한 자료 수집, 특허 분석 및 특허전략 수립 등에 관한 사항이다.

특허 등 관련 동향 분석, 특허목록 등재특허에 포함된 기술 내용 및 권리 범위 분석, 특허침해 판단, 특허 무효 또는 회피 가능성 검토 등도 포함된다.

제약바이오협회는 사업계획서를 접수받아 평가위원회를 통해 선정 평가 및 지원을 확정한다.

선정 기준은 평가위원회가 제약기업이 제출한 신청서 및 근거서류 등에 대해 서면 평가(필요시 발표 평가)하며, 평점이 높은 순으로 15개 기업을 선정하되 60점미만의 평점을 받은 기업은 제외한다.

접수처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신청기간은 오는 17일까지로 선정시 컨설팅 기간은 10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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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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