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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재개 용인동백세브란스, 2020년 755병상 규모"

용인동백세브란스 건립식 및 연세의료복합단지 MOU 체결식


박양명 기자
기사입력: 2017-06-07 11:18:27
연세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도흠)이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가칭)' 건립 중단 약 3년만에 다시 공사를 재개한다. 더불어 용인시와 의료복합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도 한다.

연세의료원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병원 신축부지에서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가칭) 건립식 및 연세의료복합단지 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용학 연세대학교 총장, 윤도흠 의료원장, 남경필 경기도 지사, 정찬민 용인시장 등 사업주체로 참여하는 4개 기관장이 참석했다.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은 2020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면적 9만9953㎡(약 3만235평)으로 지하 4층, 지상 13층, 건물 높이 76.6m 규모다.

일반병동 669병상에 일일병동과 중환자실 86병상을 합쳐 총 755병상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와함께 수술실도 총 18개가 만들어진다.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에는 u-Severance 3.0 병원운영 전산 시스템을 최초 적용한다. 두산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됐다.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왼쪽)과 용인연세 의료클러스터 조감도
용인연세 의료클러스터는 병원 부지를 포함해 총 20만8000㎡(약 6만3000평) 규모다. 병원을 중심으로 제약·의료기기·바이오산업 등 연관 산업군이 네트워크를 형성하게 된다.

기업체는 병원에서 생산된 의료 지식을 활용해 의료연관 제품 개발을 담당하며 병원은 이를 임상에 적용해 발전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한다는 계획이다.

윤도흠 의료원장은 "지금까지 없었던 진정한 디지털 병원이 될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과 연세의료복합단지의 탄생은 우리나라 의료산업의 신기원으로 기억될 것"이라며 "우리나라 최초의 의료 클러스터 조성이라는 영예에 어울리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발전시켜가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용인동백세브란스는 미래의학의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며 "정보통신기술(ICT)과 인공지능(AI)이 융합된 데이터 통합-분석 플랫폼 구축 등 연세의료원이 지닌 역량을 총 동원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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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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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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